
여수의 밤 바다. 로망이 있다는 그 여수의 밤해를 이번 여수여행에서는 달라 보았습니다. 여수야해가 있는 종포해양공원 앞의 해도에 있는 돌산대교와 이순신대교. 그 중 이순신 대교를 도보로 건너면서 본 여수 밤해. 기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여수 밤해라고 하면 여수 로망만차차입니다. 낭만적 인 자동차가없는 밤 바다는 생각할 수없는 여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여수여행에 가서 밤바다와 함께 여수로만 베이를 보지 마세요.
이순신 대교에서 본 여수야경. 케이블카를 타고 위에서 본 야경은 몇번이나 보았습니다만, 이처럼 이순신 대교를 건너면서 보는 여수 밤의 바다는 새로운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추천 여수 야경 코스입니다.
마지막 여수 여행의 숙소가 하멜 등대 맞은 편에 있는 여수 호텔의 수. 여수가면은 매일 본 건물인데 호텔인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입니다. 덕분에 객실에서 본 여수 야경과 함께 그 야경을 보고 이순신 대교를 건너는 것도 처음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계속 호텔에서 떠나지 않도록 한 계획. 그러나 이렇게 방에서 창 밖을 보고 있으면 맞은편 여수 밤 바다가 있는 로맨틱한 거리에서 들려오는 노래 목소리와 함께 지나가는 유람선 덕분에 가지 않으면 갈 수 없습니다.
이순신 대교를 건너 터널 진입 전에 로망포차 거리에 내리는 계단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여수 로망 포차의 모습.
여수시민은 가지 않는다는 여수로만포차. 가격에 비해 맛이 없다고 하는데...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나쁘거나 맛있지 않은 그런 맛입니다.
여수 로망 포차 가격표. 가격은 거의 같은 레벨입니다.양에 비해 조금 비싼 느낌은 없지만, 유명한 여행지에서 먹는 가격이 나쁘고, 뒤집는 레벨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순신대교 아래 로맨틱한 차는 객객행위가 없어도 됩니다. 해안을 따라 가게의 포차는 호객 행위의 제법이 있습니다.
로망포차를 둘러보고 하멜등대를 지나 종포해양공원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여수야해. 그 여수야해에서는 버스킹이 주말마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스킹은 조금 젊지 않다...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 버스킹 팀들의 협상이 이상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이날 둘러본 버스킹은, 1팀을 제외하고 전부 7080곡이 아니면 트로트 공연뿐이군요. 그리고 주말인데도 눈에 띄게 여행객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새로운 콘덴서 발굴이 긴급하게 보이네요.
여행자의 발자취가 줄어든 여수 밤해입니다만, 로망은 그대로입니다. 여수야경은 아직도 멋지고 가슴 건강하게 하는 곳입니다. 산책을 둘러보는 여수의 밤 바다.
이순신 광장까지 가서 돌아온 로맨포차. 옛날이라면 주말이라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던 로맨포차입니다만, 이제 추위까지 느끼게 하는군요.
로망포차가 모여 있는 이순신대교 아래, 버스킹 현장. 그래도 이곳이 젊은 청춘들이 가장 많이 모인 버스킹 공연입니다. 버스킹이 있는 여수의 밤 바다.
여수야경이 있는 밤바다. 로망포차 거리는 여수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조금은 세월이 느껴지는 여수 밤해의 모습입니다만, 곧바로 새로운 활기가 생길 것입니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데이트 - 남양주 데이트에 가기에 좋은 장소 (1) | 2025.03.04 |
---|---|
부소산성 - 부여 산책에 좋은 부산산성 (0) | 2025.03.04 |
진안가막리들 바위 - 진안청 반상 (0) | 2025.03.03 |
곡성세계장미축제 - 전라남도 곡물 볼거리 장미 관광 명소, 2024년 곡물 세계 장미 축제 입장료, 주차 정보 (0) | 2025.03.03 |
통고산 자연휴양림 (울진) - 조용한 숲, 통고 산 자연 휴양 숲의 캠프장에서 만개 (1) | 202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