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호치민가볼만한곳 - 베트남 호치민의 볼거리 1군 자카페 아파트 등 코스

by 굴맨입니다 2025. 2. 25.
반응형
호치민가볼만한곳,하노이 가볼만한곳,무이네 가볼만한곳,호치민 여행,호치민 맛집,호치민 야시장,호치민 관광지,호치민 볼거리

이번 방문한 베트남 투어는 바로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왜 진심으로 이렇게 나를 위해 어딘가에 떠나지 않았는지, 후회할 정도로 새로운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만족감을 길게 해 두고 싶은 기분으로, 베트남의 호치민의 볼거리를 몇개 선택했습니다. 둘째 날에 방문한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도 기대 이상이므로 넣어 보았습니다.

 

1.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

어느새 일출이 시작되어 주변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너무 바란 장면이 눈앞에 퍼지기 때문에 감탄자가 많이 튀어나왔다.

 

레드산듄과 같은 경우에는 먼저 찾은 화이트산듄보다 고도가 낮은 느낌을 줍니다. 대신 훨씬 더 모래색이 진한 갈색에 가까웠다.

 

넓은 공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퍼지는 쾌감이 느껴집니다. 매일 빌딩의 숲으로 둘러싸여 괴롭게 살던 내가 자유로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업 활동을하고 있기 때문에 해변 근처의 시장에는 신선한 해산물이 줄 지어있었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으면 잘 찾아 해물 요리를 해 본 것 같습니다.

 

실은 이 투어가 아니었다고 해도 꼭 와 보고 싶었던 것이 이 요정의 샘입니다. 산책길이 이렇게 물로 가득 있어서 신비함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늘을 따라 걸으면서도 로맨틱하게 사용할 수있는 모자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모두 햇볕도 잘 막고, 패션적인 면에서도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즐거움이 대단하네요.

 

좀 더 걸어 나오기 때문에 숲을 통해 이렇게 절벽처럼 깎은 부분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아는 순간이었습니다.

 

점점 관광객이 많아져 오히려 조용했던 분위기가 건강하게 바뀌어 좋았습니다. 뭔가 같은 장소를 다양한 인종과 함께 보면서 공유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점점 관광객이 많아져 오히려 조용했던 분위기가 건강하게 바뀌어 좋았습니다. 뭔가 같은 장소를 다양한 인종과 함께 보면서 공유하는 기분이었습니다.

 

2. 시청 앞 광장 & 카페 아파트

시청 앞 광장은 1900년대 초에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사용한 시청에 해당합니다.

 

오늘 이 베트남의 호치민의 볼거리는 인민위원회 본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 있고 둘러보는데 이국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시원하게 물의 흐름을 불어내는 광장은 바로 현지 아이들의 놀이터와 다르지 않았다. 저도 이런 걸 보면 어렸을 때 동심의 감정이 깨어나 마음처럼 된 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밤이 되기 때문에 더운 열대야를 피해 나온 사람들이 인산의 해고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낮과는 달리 다도가 조용하고 더욱 신기했습니다. 호치민 1군의 볼거리가 많아, 도보로 곳곳을 걸었습니다.

 

호치민 더 카페 아파트가 앞서 말한 여러 카페가 늘어선 건축물입니다. 여러 건물이 아닌 한 건물에 이렇게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고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행동 반경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3. 중앙 우체국

메인 홀이 오르세 미술관과 비슷한 형태를 자랑합니다. 호치민의 초상화가 중심을 잡아주고 곡선의 둥근 아치형 천장이 매우 엄지였습니다.

 

4. 콩카페(타누딘 대성당 뷰)

한국에도 많이 입점하기 시작한 베트남을 대표하는 콩카페도 들러 보았습니다. 이곳은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그렇게 유명합니다.

 

메뉴를 보면 여러 음료와 커피 등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선택하기 어렵고, 시그니처에 상당하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커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빈티지인데 그 중에서 고급감을 자랑하고 있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조사해 보았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원목재를 지금까지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인테리어였습니다. 한층 더 시원하고 냉방이기 때문에 체재하기에 딱입니다.

 

안에서 점점 대성당도 보이기 때문에 눈과 입이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핑크색의 화려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대성당이었습니다. 호치민 1군에 볼거리가 많지만 핑크 대성당은 3군에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먹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맛이 고소하고 잘 보일 정도의 맛입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곳 중에서 베트남의 호치민의 볼거리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호치민·더·카페·아파트먼트 등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장소에 선택해 보았으므로, 여러분도 들러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