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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백암온천 - 울진 백암온천 가족탕 숙소 원탕 고려 호텔&레스토랑 백암 크랩마트

by 굴맨입니다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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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진 백암 온천가족탕 (원탕 고려 호텔)

나름대로 백암 온천은 예전부터 본인도 이름을 들을 정도로 관광특구로 유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요전날 다녀온 토미야 온천과 마찬가지로 시설 노후화나 관광객 유치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곳 숙식을 담당해 온 울진한화리조트가 수익성 악화로 폐업이 결정돼 온천 시설을 갖춘 곳이 주변에 엘지 생활연수원과 원탕 고려 호텔 정도만 남아 있는 것 같다.

 

당초는 울진백암온천이라고 기대를 품고 방문했지만 막상 원탕 고려호텔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건물 외관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내부도 이전 어렸을 때 다녔던 목욕 분위기가 느껴졌지만 개인적으로 복고풍 느낌을 좋아했고 크게 상관은 없었다. 그러나 평일 방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그런 느낌이 조금 신경이 쓰인 것 같다.

 

백암원탕 고려 호텔은 대욕장도 이용 가능하지만,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어린이(만 6세 미만) 5천원입니다. 목욕탕 내부는 사진에 담을 수 없었지만 남탕 기준으로 뜨거운 온탕과 차가운 냉탕 중 하나가 있어 옛 분위기를 생각하면 좋다. 그래도 탕은 대체로 넓고 깨끗했다.

 

그리고 백암 온천 가족탕에는 2종류가 있었습니다. * 숙박요금 : 10만원~ *가족탕 1(전용 온천) - 이용 인원 3명(최대 8명) - 시설 : 대욕장, 보조욕조, 라카룸 *가족탕 2(침실형 온천) - 이용 인원 2명(최대 4명) - 시설: 일반 목욕탕, 침대/온돌룸, TV *이용 시간: 2시간 30분(평일 3시간) *이용 금액: 대실 기준 6만원(3명까지) - 추가 1인당 1만원 *특실 대실: 5만원(2인) 3시간 우리는 두 가족이 여행에 왔기 때문에 두 가지 유형의 방을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우선 뱅키로부터가 옛날의 레트로감이 감돌지만, 이면에 대실 안내 사항의 프레이즈가 쓰여져 있다.

 

일단 침실형 가족 유주쿠 방의 모습이지만, 외 복도의 낡은 느낌과는 달리, 방은 내부를 리뉴얼 공사를 한 것인지 깔끔한 모습이었다.

 

백암 온천 가족탕의 모습인데 욕실의 크기가 그다지 큰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욕실은 어른 2명 정도가 함께 몸을 담글 수 있는 크기인 것 같다. 그러나 가족 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은 아이에게는 목욕 깊이가 조금 있는 분이라 조금 난감하기도 하는 것 같다.

 

타입 1번 전용 온천은 건물 밖에 있었지만, 마치 목욕처럼 사물함이 있는 공간이 있었다. 따로 숙로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딱 맞는 옷만 갈아입고 목욕 후 정비가 가능한 공간인 셈이다. 그래도 드라이어, 빗, 로션 같은 것은 모두 장비되어 있었다.

 

대신, 백암 온천 가족 목욕탕에서는 욕실 내부의 넓이가 비중이 큰 편이었지만, 일단 욕조 사이즈가 아까와 비교해도 굉장히 큰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메인 욕조 이외에 샤워가 3개도 있고, 작은 미니 사이즈의 욕조가 2개 있다. 미니사이즈 보조욕조는 아기를 따로 목욕시킬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시설이었던 것 같다. 우리는 한 곳에서 차가운 물을 채우고 뜨거운 목욕탕과 번갈아 사용할 수있게했습니다.

 

목욕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언제 물을 전부 받을 수 있나요? 그러나, 물을 받을 때, 차가운 물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차가운 물은 온도를 보고 맞추는 용도에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내부에는 샴푸, 린스, 바디 워시가 모두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몸만이 와서 씻어 가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온천욕을 마치고 나서는 물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매끄러운 감촉도 느껴졌고, 나중에 피부도 왠지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었다.

 

나와 울진한화리조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한때 여기서 숙소에서 숙박한 적도 있어 감개가 새로웠다. 이때만으로도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폐업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다. 이전에 숙박을 할 때 사우나 시설이 괜찮았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인데, 지금 어떤 용도로 이용되는지 신경이 쓰인다.

 

2. 울진음식 백암대게마트

가랑이는 생각보다 단출했지만, 그래도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형식적으로 많이 내는 것보다 딱 먹는 것만 세팅되어 있는 것도 괜찮았다.

 

과메기는 조금 나왔지만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드디어 기대했던 오게가 등장했지만, 4마리의 양을 보고 솔직히 양이 적게 보이고 실망이 컸다. 덧붙여서 4마리를 2개의 테이블에 2마리씩 나눈 것이다. 실은 킹크랩에 비해 대퇴가 양이 적은데, 내용이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맛은 좋다고 한다.

 

너무 비싼 만큼 맛은 없을 수 없지만, 하나씩 먹을 때마다 행복감이 밀려온다. 원래 비싼 음식이므로 평소 잘 먹을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여행해온 말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양이 적어 보여도 게의 비빔밥과 대게탕까지 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배가 가득해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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